내 입맛에 맞춰
음식을 맛깔스럽게 요리를 했다
가족들 아무 말 없이 먹는다.
식구들 입맛에 맞춰
음식을 만들었다
최고로 맛있다고 더 달란다.
우리네 삶도
내 기준에 맞춰 어떤 일을 해 놓고
자신은 좋은 일 하였으니
아무 잘못이 없고 다른 이들도 기뻐
환한 미소 머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나 자신의 감정, 욕구 만족,
행복도 중요하지만 조금만 뒤돌아서서
남의 눈높이에 맞춰
남을 생각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행동을 한다면
아름다운 사회, 살기 좋은 나라가 될 것이며
주고받는 이 모두에게
행복과 기쁨은 배로 넘쳐서
모두가 한마음 한 가족 되어
사랑의 보금자리 속에서 살 것이다.
-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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