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

동녘에서....인생에 언제가란 날은 없다.

우리다운 2010. 8. 19. 03:56

Someday..그 날은 시작하지 않은 사람들의 날이다.

Someday..그 날은 그대로 멈춰  있는 사람들의 날이다..

Someday..그 날은 바라만 보는 사람들의 날이다..

Someday..그 날은 꿈만 꾸는 몽상가들의 날이다.

Someday..그 날은 기다려도 오지 않는다..

 

"언제 한번 보자!! 는 말은 만나기 힘들다는 얘기다.

"언젠가 해 보겠다" 것은 결국 할 수 없다는 얘기다.

우리는 가능성이 희박할때 언젠가는 이란 말을

우회적으로 표현한다..

갖고 싶은 것이 생겼을땐 "언젠가 갖겠다"고 말하지 않고

"몇달안에"." 올해안에..갖겠다"라고 말하라..

작고 사소한 일을 할때도 "며칠까지" 하겠노라고 스스로에게

정확한 날짜와 데드라인을 제시하라..

"인생에는 언젠가 라는 날은 없다"!!

 

머릿속의 생각과 상상을 현실화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계획이 필요하고, 그 계획의 첫단추는

구체적인 시간을 설정하는 것이다,,

 

막연하게 "언젠가" 하겠다는 건 "영원히"

할 수 없다는 얘기다..

"언젠가는 나의 회사를 가질것이다" 라는 말과

"5년안에 나의 회사를 가질 것이다"라는 말은

얼핏 비슷한 말처럼 들릴지도 모르지만

100% 다른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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