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에게 도움이 된다면,
내가 남을 기쁘게 할 수 있다면,
내가 가진 것을 나누어 함께 웃을 수 있다면
넉넉한 미소를 마음에 담을 수 있는
시골 사람들의 순박함이 그리워집니다.
아무리 주위에 사람이 넘친다 해도,
누구나 남을 밟고 성공을 취하려 한다 해도,
위선적인 미소로 남을 속여
자신의 이익을 취해야 영리한 사람이라 평가받는다 해도
그런 삶은 결국 고독한 삶입니다.
조금은 촌스럽고 멍청해 보여도,
내가 남에게 기쁨을 주었을 때 내 마음이 기쁜,
남이 잘 되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덩실덩실 춤이라도 춰주고 싶은 넉넉한 마음을 가진,
그런 순박한 사람들로
이 도시의 사람들이 변해갔으면 좋겠습니다.
-- 이 젠 피 트 이 재 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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