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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 남들이 날 보고 뭐라고 한다 할지라도 난 바보처럼 살고싶다 지금 이대로 모든거 내 가슴에 묻어둔채 그렇게 살고 싶다 내가 참음으로 내가 양보함으로 내가 용서하고 머리를 숙임으로 모든게 편해질수 있다면 난 언제까지라도 그렇게 살고싶다 나로인해 다른 누군가가 슬퍼하지 않을수 있다면 아픔도 고통도 참아 낼 수 있다면 나 기꺼이 나를 버리려 한다 내가 살아 숨 쉬는 그 날이 언제까지 일지 알수는 없을지라도 나 그날 그 순간까지 정말 착하게 마음 곱게 살고 싶을뿐이다 사람들은 내게 말 한다 그렇게 살면 어쩌냐고 왜 그렇게 바보같냐고... 언제까기 그렇게 살거냐고... 난 감히 말 한다 그런 그대들이 아픔을... 고통을.... 슬픔을 아느냐고 난 자신있게 말한다 난 분명 알고 있다고 그리고 난 말한다 그런 당신들과 내가 다른게뭐가 있냐고 결코 욕망이... 그렇다고 포부가 없는게 아니다 사람은 각기 나름에 삶에 방법이 있지 않은가? 하지만 그 방법이 자칫 욕심과 과욕으로 변질 된다면 과연 우리들에 삶은 어떨지를 생각 해 본다 모든건 지나침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욕심은 있다. 아니 그게 없다면 우리에 삶은 너무 권태롭고 무의미 할 지도 모른다. 난 다툼도 이기적인것도 원하지 않는다 강요되거나 억지를 부리고 싶지도 않다 모든것에는 순리란게 있지 않던가 난 자연스러워 지고 싶다 현재의 처해진 내 삶에 순리대로 적응하고 순종하고 싶다 내가 참고 감당하는것도 모든걸 내 운명이려니 받아 드리것도 누굴 위함이 아닌 내 자신을 위함이다 그게 바로 남을 위한 것이기도 함을 난 안다 설령 지금 당장 바보소릴 들을지라도 누구 앞에 서든 당당하고 떳떳하면 된게 아닌가 사람들은 또 내게 말한다 이젠 자신을 위해 살라고 난 또다시 말 한다 세상은 결코 혼자 살수 없다고 내가 누구한테든 나에 진심을 보이면 그 또한 나를 진실로 대해 준다고 치장된 겉 모습 보다는 마음 통함이 분명 진실함이라고 난 말한다 사람들은 그렇게 말들도 한다 인생은 스치는 바람이라고 그렇다면 난 시원한 바람이 되고 싶다 더운 여름 날 모든이의 땀을 식혀 줄 수 있는 시원한 바람 난 오늘도 여전히 바보이다 앞으로도 바보이길 원한다 그게 내 유일한 나를 위한 위로이고 배려이다 그게 나를 가장 즐겁고 행복하게 하는 나에 삶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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