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살아야 한다는 거다. 하느님께 분노하는 것조차도 인간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인간은 자기 문제의 해답을 스스로 찾아야만 한다. 또한 자기가 살고 있는 땅이 정말 아름답고 살 가치가 있어서가 아니라 여기에 있기 때문에, 누추해 보일 수도 있지만 이 땅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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