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난 글을 자주 쓰는편이 아니고 시간도 없지만 이 까페는 자주 오는 편이다. 인생에서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행운이며 세이노님이 그런분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잘난놈은 아니지만 서른의 나이에 현재 20억 정도의 자산을 가지고 있다. 처음 3억은 영어학원 사업으로 벌었고 3억을 20억으로 불린 것은 부동산이었다. 지금은 70% 이상을 현금화하여 소지하고 있다. 아무래도 현금이 왕인 시대가 올 것 같아서 이다.
세이노님처럼 정말 훌륭한 글을 쓰지는 못하지만 인생의 목표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내 생각을 남겨본다. 어디까지나 내 생각일뿐이므로 그냥 참고만 하길 바란다. 내 글에 대한 의견에 Reply 는 하지 않을 생각이다. 그런 이유로 익명 게시판에 글을 남긴다.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은 지난 5년간의 내 경험과 생각에서 나온 결론들이다.
흔히들 왜 사는지 모른다고 한다. 배부른 소리다. 왜 사는지 모르겠다면 바닥까지 내려가 보라. 살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든다.
난 지독한 가난으로 스무살이 되자마자 군대를 갔다. 남들은 그렇게 가기 싫어하는 군대가 난 정말로 가고 싶었다. 숙식을 무료로 제공해주고 아주 적지만 월급도 주는 군대가 좋았다. 내가 받은 보직은 군수처의 보급병이었는데 처음에 재산대장을 어떻게 작성하는줄 몰라 헤매곤 했다. 고참한테 엄청난 갈굼을 당하니 나도 모르게 오기가 생겨 매일 새벽 2시까지 이관된 문서인 2년전 문서철을 모두 꺼내 보고 또 보고 살았다. 그리고 새벽에 초소근무도 나갔다.
그러나 전혀 피곤하지 않았다. 반드시 인정받으리라고 결심한후로는 내 몸상태를 지각할 수 없었다. 갑자기 쓰러져 수통을 다녀온후에야 내가 미칠정도로 작업을 했음을 알게되었다. 난 3개월을 그렇게 3~4시간만 자고 작업을 했었다.
수통을 가서 일주일간의 휴식을 취한후 돌아온 나는 더 이상 풋내기 이등병이 아니였다. 모든 재산상태를 한눈에 파악하였고 빵구나는일도 없었다. 1종, 3종, 7종, 9종 할것없이 모든 군수물품에 대해 소위 귀신이 되었던 것이었다.
그후로 전역할때까지 수많은 포상휴가를 나왔으며 군생활은 정말 즐겁고 편했다. 내가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다름아닌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을 얘기하기 위해서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삶을 힘들어한다. 왜 그럴까? 난 두가지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는 모르기 때문이고 또 다른 하나는 해결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왜 수많은 연인과 부부가 그렇게 싸우는가? 서로에 대해 모르기 때문이다. 남자와 여자의 근본적인 차이를 모르기 때문에 오직 자기 입장에서만 이야기 한다. 남자는 여자에게 속좁고 열등하다고 얘기하고 여자는 남자에게 무식하고 역겨우며 본능만 추구하는 동물이라고 얘기한다.
그러면서 서로 만나고 같이 사는 이유는 그놈의 정때문이라고 둘러댄다. 사실은 그놈의 정때문이 아니라 길들여져 있기 때문에 벗어나기 싫은것이다. 왜? 그게 익숙하니까. 그게 편하니까.
서로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다투면서도 도대체 해결할 생각조차 안하는 것이 또다른 이유다.
부부 사이에 무슨 문제가 생기면 해결을 해야 하는데 해결방법도 모르고, 대화하는 방법도 모른다. 그러니 관계가 원만할리가 없다. 관계개선을 위한 책 한권만이라도 읽고나서 얘기한다면 둘의 관계는 분명 변화가 온다. 그러나 그런 사람은 극히 드물다.
또한 부자가 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현실을 원망하면서 정치인을 탓하고 사회를 탓하고 학벌을 탓하며 부모 원망도 해본다. 그렇게 끊임없이 탓만하면서 노력은 안한다. 왜? 그게 편하니까. 그리고 다람쥐 쳇바퀴 돌아가듯이 그렇게 평생을 살아간다.
이런 경제문제, 자아문제, 정체성문제, 대인관계 문제 등등의 모든 문제는 무지와 게으름에서 온다. 하지만 사람들은 아무리 그런말을 해도 믿지 않는다. 들으려고조차 하지 않는다. 당연히 부자 혹은 성공하는 사람들이 소수일수 밖에 없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관 문제일것이다. 내가 왜 사는지 대체 무엇을 위해서 사는지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왜 사는가?
난 행복하기 위해서 산다. 그럼 행복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가?
수많은 조건이 있겠지만 난 네가지를 꼽는다.
첫째, 마음의 평화 – 가장 중요한 조건이다.
둘째, 경제적 자유 – 경제적 자유없이 행복을 논하는 사람은 아주 극소수다 (법정 스님 같은 경우)
넷째,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일과 직업
사실 이 네가지는 단독으로 얻을 수 있는게 아니고 서로 맞물리면서 상호적으로 작용한다.
그럼 이 네가지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선 현실을 현실 그대로 인지해야 한다. 한발짝 떨어져서 그 어떤 감정도 개입해서는 안된다. 23살, 빈털터리가 되었을 때 난 울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술마시며 신세를 한탄하지도 않았다.
생각? 생각할 시간은 따로 마련하지조차 않았다. 대신 일단 움직였다. 생각은 움직이면서 해도 되었기에. 일단 보수가 높은 음식배달을 하루 12시간씩 하면서 돈을 모았고 한가한 시간마다 끊임없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했다. 단, 지금 내가 겪는 현실을 그대로 정말 있는 그대로 받아 들였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평생 현실을 왜곡하며 살게 된다.
그렇게 현실이 파악되면 그 현실을 탈출하기 위해 정말 쓰러지도록 살아야 한다. 난 영어를 공부하면서 8개월을 단 한번도 한국말을 사용하지 않았다. 한국말을 하게 될까봐 집에도 안내려갔고 친구도 안만났다. 대신 몰몬교 선교사들과 대화하고 지나가는 외국인을 붙잡고 내 발음이 어떤지 물어봤다. 뭘 하건간에 똘아이가 되어야 한다. 평생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 혹은 불행하다고 느끼며 사는 사람들이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저 남들이 하니까 따라하는 사람들이다.
그렇게 똘아이처럼 살다보면 어느샌가 돈이 모이기 시작한다. 몸값은 이미 오른 상태라 재테크에 실패해도 내년에 똑 같은 수입이 들어오니 이제 돈을 굴려야 하는데 여기서부터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것들이 있다. 내가 수없이 깨지면서 깨달은 일종의 나만의 투자 금언이다.
첫째, 부자가 되려면 부자의 말만 믿어라. 세이노님과 같은 진짜 부자(현금 100억원 이상)의 말만 듣고 나머지는 싸그리 무시하라. 소위 재테크 전문가니 칼럼리스트니 하는 사람들이 쓰는 글을 몇번 봤다. 나도 부자는 아니지만 현금 20억도 없는 사람들이 글 쓰는걸 보니 웃음만 나왔다. 아니 10억조차 못벌어본 사람들이 뭘 안다는 말인가? 이건 정말 중요한 사실이다. 부자가 되고 싶거든 부자말만 들어야 한다. 영화감독이 되고 싶은 사람은 영화감독을 찾아가야지 평론가가 쓴 잡지만 보면 평생 꿈만 꾸다 죽게 된다.
둘째, 정글에서 휴머니즘 찾지말라. 부모님, 혹은 형제 자매 때문에 돈을 빌려주는 사람들을 보면 참 가슴이 아프다. 왜 그렇게 사는가? 지금이 조선시대인가? 경제적 자유없는 삶이 얼마나 큰 고통이며 그 돈 때문에 평생 재미없게 살것을 알면서도 왜 돈을 빌려주고 보증을 서주는가? 수술비가 아니라면 시쳇말로 그냥 “쌩까라”. 그래도 굶어죽지 않으니까. 그냥 냅둬라.
셋째, 명분이 그럴듯한놈은 전부 썪은놈들이다. 벤처니 투자니 100% 이익이니 하는 말들은 인간의 본성중 하나인 욕심을 파고드는 독이든 사탕과 같다. 달콤함에 취해 쪽쪽 빨다보면 모든 재산이 쪽쪽 빨리게 된다. 무슨일이건 그 어떤 인간을 만나도 명분을 내세운다면 피해야 한다. 국가를 위해서, 혹은 경제를 위해서, 누구누구를 위해서 등등의 ~위해서 같은 명분은 사기꾼 아니면 지 앞가림도 못하는 인간으로 봐도 무방하다.
그렇게 돈을 모으고 나면 행복해질까? 아니다. 마음의 평화도 필요하고 일하는데 성취감도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이해해줄 Life Partner(인생의 동반자)도 필요하다.
여기서 가장 어려운 것은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는것이다. 그럼 인생의 동반자는 어떻게 만나야 할까? 난 인생의 동반자를 크게 세분류로 나눈다. 인생의 스승, 친구, 배우자이다.
인생의 스승은 학교선생을 의미하는게 아니다. 정말 살아가면서 귀 귀울여야 할 사람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법정스님을 스승으로 삼아서는 안된다. 세이노님을 스승으로 삼아야 한다. 이건 무슨 말인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자기가 추구하는 길을 먼저 간 사람을 찾으라는 것이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어하면서 부자가 아닌 사람 말에 귀를 기울인다.
(대체 왜 쓸데없이 재테크 전문가니 칼럼리스트니, 주식전문가니 하는 사람들의 말을 듣는가? 오직 현금 100억 이상을 가진 부자말에만 귀를 귀울여라.)
친구는 어떤 친구를 만나야 하는가? 경제적인 이해관계가 전혀 없고 그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고 만나며 관심사가 비슷하다면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 그 어떤 대가도 바라면 안된다. 나는 이것을 주었는데 친구가 왜 저것을 보답 안하는지 서운해 한다면 친구는 얻을 수 없다. 그건 친구가 아니라 거래관계일뿐이다. 또한 많다고 좋은 친구는 아니며 내 경험상 언제 만나서 소주한잔하자는 친구놈 치고 제대로 사는 친구를 본적이 없다. 그건 친구가 아니라 필요할 때 부르는 술 파트너일뿐이다.
가장 중요한 배우자는 어떻게 만나야 하는가? 내가 남자이기에 여자를 고르는 방법만을 말하고자 한다.
첫째, 남자를 무시하는 여자는 절대 피하라. 흔히들 남자를 무시하는 이유가 남자가 오죽 못났으면 그러냐고 하는데 그런 못난 남자를 만나서 무시하는 여자도 뻔한 여자이다. 또한 남을 무시하고 깔보는 습성은 평생 고치기 힘들기 때문에 타인을 만날때도 특정 조건이 입각하여 무시하게 된다. 이런 여자는 절대 피하라. 성공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배우자의 격려와 사랑인데 그걸 받지 못하는 남자는 사회에서 결코 잘 해낼 수 없다.
둘째, 현실과 능력을 구분할 줄 아는 여자를 만나라 지금 현실이 찢어지게 가난하지만 시간 보기를 금같이 알고 자기개발을 하는 남자는 분명 5년뒤에 다른 삶을 살게 된다. 하지만 지금 당장의 현실만을 보고 남자를 무시하는 여자가 곁에 있다면 당장 헤어지는게 낫다. 어쩌면 현실에 안주하는 것이 여성들의 특징일수도 있는데 그래서 소위 사자 직업이나 공무원을 선호한다. 물론 10년뒤에 후회할 여자들이 많겠지만 그런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고 설득해도 먹히지 않는다면 뒤돌아보지도 말고 헤어져라.
셋째, 늘 웃고 긍정적인 여자를 만나라. 여자들은 아는지 모르겠지만 남자가 가장 행복한 순간은 여자가 자신을 위해 미소지어줄때이고 격려해줄때이다. 하지만 내가 만나본 정말 수많은 여자들은 아무일도 아닌것에 짜증내며 신경질을 낸다. “짜증나” 가 입에 붙어버린 여자라면 그녀가 더 이상 짜증나지 않도록 헤어져라. 그게 서로를 위해 좋은 일이다.
넷째, 뚱뚱한 여자는 피하라. 아마 이부분에서 이 글을 읽는 여성은 발끈할지도 모르겠다. 뚱뚱한게 죄냐고 말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알아야할게 있다. 난 못생긴 여자를 피하라고 하지 않았다. 선천적인 얼굴은 성형수술이 아니면 고치기 힘들다. 하지만 뚱뚱한 것은 100% 자기 책임이다. 그 누구도 뚱뚱한 여자에게 폭식하라고 한적 없다. 그 누구도 열량 높은 음식을 먹으면서 드라마나 보라고 한적 없다. 100% 자기 책임이다. 내가 뚱뚱한 여자를 피하라고 한 이유는 자기 존중감, 자기 책임감이 없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그런 여자일수록 콤플렉스에 기인한 피해의식이 강하기 때문이다. 삶에 자신감이 없기 때문에 항상 불만투성이며 아무 근거없이 남자에 대한 피해의식에 젖어 싸움닭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아니라고? 술을 엄청 먹고도 그런 모습이 안나온다면 인정하겠다. 그러나 내 경험상 그런 여자는 없었다.(울고 불고 인생한탄하는 여자가 한둘이 아니였다. 한숨 때문에 술집이 꺼지는줄 알았다.)
다섯째, 경제관이 확실한 여자를 만나라. 당연한 얘기겠지만 사치와 낭비가 있는 사람을 만나면 죽을때까지 고생만 하다가 허무하게 죽게된다. 그러나 알아두어야 한다. 사치와 낭비는 분수 이상으로 소비하는 것을 말하는것이다. 일년에 100억을 버는 사람의 배우자가 천만원짜리 옷을 사입는 것은 사치와 낭비가 아니다. 그러나 일년에 2천만원 버는 샐러리맨의 배우자가 틈만나면 홈쇼핑에서 주문을 하는 것은 가난으로 가게 해준다.(그런 여자들의 공통적인 답변 : “나도 한번 기분 내보고 싶었다구” “그냥 기분이 우울해서 샀어. 그것도 이해못해?” “무슨 남자가 그렇게 쪼잔해?” 등등)
두서없이 말이 길어졌다. 그동안 틈틈히 적어두었던 메모들을 정리해서 쓴것이며, 이 글을 읽는 당신의 생각과 다를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거다. 세상이 바뀌었다. 더 이상은 전태일 시대도 아니고 이타적인 사람을 기대할 수 있는 시대도 아니다. 당신이 남자라면 세상 탓하지 말고 세상 요구부터 들어주어야 한다. 그래야 행복해진다. 몸값을 올려야 하고 당신 주머니를 노리는 늑대로부터도 자신을 지켜야 한다.
여자들이 변했다고, 세상 말세라고 울부짖지 마라. 여기는 대한민국이고 조선은 역사에나 존재하는 나라다. 21세기를 살면서 “무슨 여자가..” “집에서 애나 보고 살림이나 하지” 라는 말을 한다면 당신은 뻔한 남자이고 조만간 인생 자체가 재미 없어진다.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행복의 조건을 두루 살펴보고 그 조건에 맞추어 사는게 가장 현명하지 않을까?
자유주의 경제체제가 우리 삶의 최선이라면 그 체제의 RULE을 알고 사는게 현명하다.
제일 중요한 것은 모든 사물이, 모든 사람이 당신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게 만들라는것이다.
당신이 힘을 얻게 되면 느긋하게 취미생활을 할 수 있고, 보다 따뜻하고 여유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으며 무엇보다 사랑하는 배우자와 자식들과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게 된다.
그 무슨 삶을 살건 자기 선택이다. 난 경제적 여유에 기반한 행복을 택했고, 그래서 지금 세이노님의 말씀에 귀기울이며 살고 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 축복이 가득하기를.
<출처 : http://blog.naver.com/inazuma3/120015964326 >
스스로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스스로가 정하는게 정말 중요할것 같습니다.
먼저 왜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고..(윗글에서는 행복추구였죠) 이후 어떻게 라는 질문의 답을 구하여..(윗글에서는 네가지 조건을 들었죠.)
여기에 한가지 더 보충하자면.. 여유가 생기면 무엇을 이라는 질문을 던져 나온 답을 추구하는것도 괜찮겠지요.
이 모든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바로 나에 의한 나의 선택 나의 삶이라는 사실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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