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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되기 위한 서약

우리다운 2006. 12. 15. 14:19

 

 

* 나는 내삶의 모습에 완전한 책임을 진다.

 

* 나는 나의 진실,힘,환상,바람, 생각,꿈을 절대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 나는 의식이 확장되기 전에는 항상 어둠과 격변이 있다는 말을 믿는다.

 

* 나는 사람들이 자유로이 떠나고 머무르도록 내버려둔다.그래도 나는 괜찮다.

 

* 나는 원하는 만큼 관심을 받고 있지 않음을, 혹은 받지 않았음을 인정한다.

 

* 나는 사람과 사물에 대한 기대를 하나씩 버린다.

 

* 나는 다른 사람이 내게 주는 것과 내가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것 사이의 균형을 잘 유지한다.

 

* 타인의 행동을 연민의 눈으로 보기전까지는 그의 행동을 이해했다고 할수 없다.

 

* 나는 비난,후회, 복수,그리고 나를 거절하고 아프게 한 이들을 벌하려는 어린아이 같은 욕구를 버린다.

 

* 변화와 성장이 두려울때에도 나는 변화와 성장을 택한다.나는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행동한다.

 

* 나는 부모나 타인이 정해 놓은 규칙을 따르지 않아도 불안하지 않다.

 

* 나는 자기 실현을 소중히 여기고,이것을 다른 사람의 행동을 판단하는 척도로 삼지 않는다.

 

* 내게는 어떤 생각이든 할수 있는 자유가 있다. 그러나 내가 원하는 무엇이던 할수 있는 권리는 없다.

 

   나는 자유에도 한계가 있음을 인정하고,그러면서도 자유롭게 행동한다.

 

 

* 누구도 나를 구원해 줄수도,구원해줄 필요도 없다.내게 다른 사람의 보살핌을 받아야 할 필요는 없다.

 

* 나는 주면서 상대방에게 감사를 요구하지 않는다.다만 요청하는 경우는 있다.

 

* 나는 푸념과 불평을 거부한다. 이것은 직접적인 행동을 하지 못하게 주위를 산만하게 하거나

 

 받아들일수 없는 상황에서 물러나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 나는 통제를 잃지 않으면서도 통제를 버린다.

 

* 나는 절대적이지 않으며, 삶을 인식하고 선택함에서 유연성을 잃지 않는다.

 

* 사람들이 내가 진짜 어떤 사람인지 알면, 그들은 내가 자신들과 같은 인간임을 알고 사랑할것이다.

 

* 나는 가식을 버리고 말과 행위를 통해 나의 진실한 모습을 드러낸다.

 

* 변화는 나 스스로가 호응할때 가장 잘 일어난다.

 

* 나는 인간의 모든 힘에 다가갈수 있다.

 

* 나는 내가 세운 기준에 따라 살아가면서, 떄로는 실수할수 있음을 인정하고 그런 나를 용서한다.

 

* 나는 스스로에게 일과 인간관계에서 약간의 실수는 할수 있다고 허락한다.

 

   나는 늘 옳아야 하고 늘 잘해야 한다는 고통에서 스스로를 놓아준다.

 

 

* 나는 늘 자신의 한계를 느끼는 것이 극히 정상적인 일임을 받아들인다.

 

* 나는 다가오는 어떤 변화에도 결국은 적응할수 있다.

 

* 나를 받아들이는 것은 자기 만족이 아니다.여기에는 엄청난 변화가 내포되기 때문이다.

 

* 나는 내가 사랑하는 것을 하고 지금의 나를 사랑할때 행복하다.

 

* 마음을 완전히 열고 나의 상황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 억누를수 없는 생의 활기가 솟구친다.

 

* 나는 무조건적으로 사랑하고,나 자신을 줄때에는 건전한 조건을 단다.

 

 

 

-데이비드 리초,[어른이 된다는것] 에서-

 
출처 :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되기 위한 서약
글쓴이 : 노을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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