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살아가세60대에는 내가 살고싶어 사는것이 아니라 그저 살아있기에 사는것이라 생각하고 무엇이든 잘할 필요는 없지만 남에게 페가되는 삶은 아니어야 할것이다. 우리가 100년이나 1000년을 살것 아니고 한푼 더 가지려고 안간 힘을 써본들 모든것이 일장춘몽 아니련가. 이름은 남지 않더라도 가는 길 뒤편에서 손가락질 하는 사람이나 없도록 살아가며 베풀고, 비우고, 양보하고, 덕을 쌓으며.. 살다가 조용히 떠나는 삶이 어떠할지.. 자기를 알아주지 않거나 뜻대로 안된다고 가슴앓이 화를 내서는 안될것이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리기보다 눈앞에 있는 한 사람의 관객에게 감동을 안겨주며 살아야 할 나이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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