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이한에게 이유를 추궁함..

우리다운 2006. 12. 29. 22:47

수년동안..에이즈 감염인들로 부터 병원에서 일상생활에서 테러 위협을 받고..미행을 당하고..에이즈 감염인 취급을 받아야 했고..누군가의 의해서 생활의 통제를 받으면 살아야 햇고..

 

병원에서/..일상생활에서 새벽에 일 하는 곳까지 찾아와 /..여행길에 미행을 했던 놈/ 그리고 감염인 친구 입원한 병원에서.. 나를 향한 것인지 아니면 친구 감염사실을 식당 주인에게 알리는 만행까지~

 

내 기억으론 인상착의가 똑 같은 놈 같은데..예상 대로 라면 내가 지목하는 놈이 맞을 것이고..

 

경찰들의 의해 함정 수사의 표적까지..최근엔 정신나간 감염인으로 부터의 위협내지는 에이즈 공포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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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잘 계시오..
보낸날짜 | 2006년 12월 26일 화요일, 오후 13시 05분 39초 +0900
보낸이
| "다운" <ther910@hanmail.net> 
받는이 | <21cin@hanmail.net>   추가

이제 좀 솔직해 집니다..

 

당신이 무엇때문에 시간 낭비해 가면서..검찰청까지 들먹이면서..그런 연극을 해야 했는지 궁금 합니다..내 예상대로 라면 당신은 에이즈 감염인 맞을 것이고...동성애자 에이즈 감염인들 간의 살인 사건 까지 들먹이면서 까지 나를 압박 하려고 했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내얼굴도 알았겠다..그다지 말 못할 이유도 없을 것 같은데 말해 줄순 없소..

 

당신 말대로 라면 그동안 내 휴대폰과 인터넷 이메일 내용들 까지 감시 받고 있다고 했는데..그 사실을 당신이 어떻게 알수 있단 말이오..그렇다 쳐도  당신이 그 사실을 알수 있는 방법은 없을 텐데..

 

감염인을 가장한 사복 경찰이였소....

 

당신이 나이가 40이 넘었다고 하였지요.. 나역시 40이오 남들과 다른 환경에서 여기까지 살아 온건 만으로도 난 충분히 살만큼 살았다고 생각 하는 사람이오..그동안 쉽지 않은 삶을 용케 견디면 살아 왔으니까~

 

내가 ..생업까지 포기해 가면서 여기까지 왔을땐 아무 각오 없었을 것 같소....당신이 한 행동들 법적으론 아무 문제 없을지 몰라도..도덕적으론 문제가 있다는거 잘 알것이고, 

 

말해 주시오..무엇때문 그런 앞뒤 말도 안 맞은 연극을 해 가면서..검찰청 까지 들먹이면서 에이즈 공포심을 부추겼는지.. 

 

연락이 한번쯤 올것이락 생각했는지 아무 연락이 없어 내가 먼저 멜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