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

나와 함께 해 주세요

우리다운 2008. 3. 24. 23:42
  때로는 내가 그대를
사랑하고 있는 것 같지가 않습니다.
때로는 내가 그대를
좋아하고 있는지조차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그대가 어느 때보다 더 나를
진정으로 이해해야 할 때입니다 .
왜냐하면 내가 그대를
어느 때보다 더욱 사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 기분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내가 냉정하고 무관심으로
행동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요즘은 내 기분을 말하기가
아주 작은 일이었지만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것처럼
그대가 다른 사람을 사랑할때
조그만 일들은 큰 일이 됩니다.

우선 내가 생각하는 것은
그대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인내로써 나와 함께 해주십시오.
내 감정을 속이지 않으려.
너무 예민해지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내가
모든 가능한 방법으로
그대를 사랑한다는 것을
그대가 굳게 믿어주리라고 생각합니다 .

- 사랑한다는 말보다 엮음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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