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글

[스크랩] 세상을 향해 가슴을 펴라. 중에서 ...

우리다운 2006. 3. 1. 23:36

사랑은 손에 쥔 모래와 같다.

손바닥을 편채 가만히 있으면 흘러 내리지 않는다.

하지만 꽉 잡으려고 손을 움켜 쥐는 순간 , 모래는 손가락 사이로 흘러 내리고

손바닥엔 조금만 남게 된다.

사랑도 그렇다.

 

두사람이 서로 존경하는 마음으로 서로의 자유를 인정하며

서로에게 조금의 여유를 주면 , 사랑은 머문다.

하지만 너무 강한 소유욕으로 서로를 꽉 움켜쥐면

사랑은 어느새 두사람 사이에 빠져나가 영영 돌아오지 않는다.

마음의 상처를 입으면 육체의 상처를 입었을때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몸은 자연적인 치료를 시작한다.

이때 우리가 할일은 자연이 우리를 치료할것이라고 믿고

기다리는 것이다.

그러면 고통은 어느새 사라지고 , 우리는 더욱 강하고,

더욱 행복하고, 더욱 다감하고, 이해심 많은 사람이 될것이다.

 

--------------  잭캔 필드의 세상을 향해 가슴을 펴라 . 중에서 -------------------

 

 

오늘  나는 상처를 받는다.

누구나에게 똑 같은 잣대를 들이대 주기만을 바랄뿐이다.

생명은 말할수 없습니다.

세상의 행복은 자연스러운것을  / 이지메 문화에서...

우리들은 인내와 용기가 필요할때입니다.

 

어려운 환경, 신체적 장애, 인생의 상처, 모난 성격들 이런것들이

오히려 귀한 생명의 길로 인도될때 생명은 필요한 존재로써 인정을 받는것입니다.

공동체의 믿음을 갖고 도움을 받아야만 치유를 받을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자원의 완성은

행복한 동행입니다.

출처 : 세상을 향해 가슴을 펴라. 중에서 ...
글쓴이 : 공전과 자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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