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하고 포기하며 사는 삶
아집과 독선이 입체적인 삶을 누릴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융통성과 양보의 평면적인 삶이 결국 자신을
세상에서 돋보이게 하는 처세인 것입니다.
묵묵히 자기에게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양보와 수용의 미덕을 발휘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럴 때만이 세상은 양팔을 벌린 채 따뜻한
체온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양보를 위해 비켜준 곳에는 더 안전하게
갈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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