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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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다운 2006. 5. 16. 18:31

예전에 다녀던 식당에 밥도 먹을 겸 잠깐 볼일이 있어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내 얘기를 잠깐 내 비춰는데..환청이라네..환청이 아니라 내가 환장한게 아닌가 라고 말 안해준게 다행이여서 너무 고맙네..

 그까짖 것 환청이라 치지 뭐..

 

앞으론 절대 그런일 없을 것이다 라고 했는데 .....도대체 무엇을 알고 있길래 앞으론 절대 그런일 없을 것이라고 말하는 걸까...자세한 얘기는 안 했는데  또 절대 경찰은 개입돼 있지 않다고 말하는 걸까..그럼 누군지 알고 있다는 말인가..이말 또한 서너차례 누군가에게 들었던 말인데..솔직히 나같은 놈 몇년씩 추적해 오긴 인력이 아깝긴 하지..

 

언젠가 동감 비디오 사장이란 인간은  수유리인지 수유동인지 내가 알지도 못하는 곳에서  나를 보았다고 했는데..지가 찜질방을 했든 지랄 염병을 하고 살았든 내 알봐 아니지만..그 나이 쳐먹고,,사우나 돌아 다니면서 ....염병질 하는게 자랑은 아닐진대 자랑삼아  떠드는 개념도 없는 인간이 그 곳에서 날 보았다고 우겨을까...

 

뭐때문에 나를 수유리 동성애자 전용 찜질방에서 보았다고 우겨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네..내가 겪고 있는 일하고 무슨 연관이 있는 장소인가??..시발 동성연애 못해서 환장한 놈도 아니고..그당시 내가 아는곳에 가도 해소 하는데 별 문제 없는데...사정한번 할려고 어딘지도 모르는 그 곳 까지 가겠냐고..

 

얼마전 신경 정신과 선생 역시..상대방은 절대 파헤치는걸 원치 않을 수도 있다고 했는데..어쩌면 내가 겪은 일은 모두 사실이고,,그 상대방은 내 예상대로 에이즈 감염인 앞세운 집단 테러 맞다는 말일까...??

 

에이즈 예방 활동 한다고 설쳐 대는 에이즈 감염인들이 다수가 포함 되어 있고 그들은 질병 관리부에서 내리는 관리지침 대로 움직이는 것 뿐이고..물론 에이즈 예방 단체 사람들을 당연히 포함하고 있겠고,,

 

에이즈 의 관한 모든 정보은 에이즈 단체로 부터 나온다 라는 말이 있는데,,그럼 에이즈에 관한 모든 사건 사고 역시 에이즈 단체로  흡수 될수도 있다는 말이 되는건대,,그곳에서 예방 활동 한다고 설치는 놈들이 개입이 되어 있다면,,결국 예방단체 사람이 수사관계자에게 입방정을 떨면 감염인의 성범죄를  신고한 놈만 병신 되는 거겠네,,

 

감염인의 성범죄에 대해 처벌해 달라고 신고 했을때 동성애자를 시켜 특정 장소로 나를 유인하였는데 그곳에 이미 대기 중인 놈들은 대체 누구였을까..난중에 알았지만 그시간에는 거의 손님이 없는시간이였는데.. 내가 다른 사람을 통해 넌지즈 확인 할려고 했더니 손님이였다고 우기는 건 뭐지,,(약3.4월개월동안 지켜본 결과) 분명 에이즈와 관련된 자들 이라고 생각이 되었는데..왜 숨기려고 하는 것일까..

 

그래서 인터넷게임 채팅창으로 나한테 여러명이 동시에 접속하여 병신이라고 욕들을 해 대고..어떤놈은 변호사를 선임해야 한다고 친절하게 알려 주었구나...법정에서 맞짱 뜨고 싶음 신고하라고 깐죽 꺼렸고..내가 병신이어서 미안하네..

 

결국 돈이 웬수 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