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

[스크랩] 지금껏 살아오면서 터득한 것

우리다운 2007. 1. 1. 21:55

 

지금껏 살아오면서 터득한 것

                                         <시인/ 윤명분>


직업을 알면 그 사람의 성격을 거의 알 수가 있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직업 따라 성격도 닮아 가기에.

불신과 의심 많은 이보다 믿고 신뢰하는 사람을 사귀면,

편안한 마음에 웃음꽃 피우고 복과 행운이 굴러옵니다.

성격 급한 사람은 어떤 일이 있을 때,

앞뒤 생각을 하지 않고 제멋대로 해석하고,

빨리 일을 해결하려는 화살 같은 삶이기에,

실수, 후회의 연속입니다

때론 여유롭고,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릴 줄 아는 인내가 있다면,

순조롭게 일이 해결됩니다.

쾌청한 날에도 비, 눈이 오는 것처럼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 것처럼 우리네 삶도 불행의 연속은 없습니다.

서로 마음과 손을 잡고 한 마음 되어 사랑, 이해,

슬기롭게 잘 극복을 해서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가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더불어,

모든 사람을 사랑하기에 기쁨과 행복을 안고 삽니다.

자신이 그 일을 할 때 즐겁고 행복하면 그것을 꼭 해야지요.

누구나 한 직장에서 끝까지 성공하고 장수하기를 누구나 바랍니다.

무언가 간절히 원하면 최선을 다해 몰두합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니까요. 반드시 기회는 옵니다.

잘못을 지적하고 용서해 줄 때는 깊이 뉘우치고,

두 번 다시 실수 없도록 심혈을 기울입니다.

맑은 눈은 사물을 자연 그대로 보고,

긍정적 건전한 말을 사용하는 사람은 곱고 아름다운 마음을 지녔기에,

법 없이 살 착한 사람입니다.


서로 아낌없이 주고 믿고, 이해하고 자신의 일에 만족하며,

외모보다 심성 곱고, 착하고 성실한 사람과 사랑한다면,

아름답고 영원한 사랑으로 이어지리라 생각합니다.

내 가족에 대한 감사함과 우리 이웃에 대한 감사함과

많은 분들의 사랑과 배려는 삶의 활력을 줍니다.

또한 기도와 봉사를 통해 이웃과 생활하면,

기분 좋게 해주며 관계는 더욱 돈독해지고

안 될 일도 무사히 성사되고

우정, 사랑 즉 모든 것을 잃지 않는 것 같습니다.

내가 힘들고 손해 보더라도 남을 위해 돕고

깊은 관심, 이해, 사랑으로 대한다면

만사형통하며 밝고 아름다운 사회가 됩니다.


내 눈과 마음이 곱고 맑아야

모든 것을 아름답고 좋게 바라봄으로써

행복하고 풍족한 삶을 영위합니다.

저는 또한 늘 겸손하게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아이들과 생활하면서 행복하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늘 임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칭찬으로 자신감과 정체성을 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또한 마음을 비우고 부지런히 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짧은 인생 일을 통해 많은 사람과 생활하면서

터득한 것입니다


인생은 길지도 짧지도 않지만 누구나 행복을 향해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출처 : 지금껏 살아오면서 터득한 것
글쓴이 : 들국화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