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게시판의 글쓰기가 제한 되었던 경우.
어떤 이가 에이즈와 관련해서 심각하게 인권 유린을 당하고 있다고 해서 무슨일인가 하고,,만나 보았는데..구체적인 얘기는 하지 않고..좀 황당한 주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역시 어처구니 없는 일을 겪은적이 있어서 남의 일 같지 않더군요..
그런데 그사람이 그동안 미행당하면서 몰래 촬영한 사진이 있다고 했고,,저에게 제가 알고 있는 에이즈 감염인들 맞은지 확인을 해 달라는 겁니다..
정신적으로 좀 문제가 있다고 판단을 해서 그냥 만나서는 곤란 하겠다 싶어,,일단 경찰에 수사 의뢰를 하면 경찰 입회 하의 확인을 해 줄수 있다고 했습니다,,
오늘 답신이 왔는데..검찰청으로 이송이 되었는지 검찰청 에서 만나자고 합니다..
만나는 거야 어렵지 않지만..사건담당자 이름도 알려줄 수 없다..본인의 실명도 알려줄수 없다고 합니다..첫인상 부터 신뢰가 가진 않았지만..사정이 딱해서 일단 확인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혹시나 해서 해당 검찰청 게시판에 이런 사건 의뢰담당자가 있는지 질문의 글을 올리는데..신규 글쓰기가 등록이 되었다는 메시지가 뜨는데..제가 올렸던 글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시한번 짧은 확인해 보니 역시 올라가 있지 않습니다,,
예전에도..보건 복지부와 해당 경찰서에..질의 할 일이 있어서 질문해 보았더니..국민고충 처리 위원회 에서 접수가 되어 해당 부서로 이첩되어 답변이 왔습니다..
당시 경찰서에 질문한 내용역시 이번과 비슷하게 등록이 되었다는 메시지가 떴지만 등록 되지 않았던 적이 있습니다..
대체 뭐가 잘못 된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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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 |
보낸날짜 | | | 2006년 11월 30일 목요일, 오후 16시 23분 56초 +0900 |
보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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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빈 이한" <21c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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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이 | | | "다운" <ther910@hanmail.net>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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