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검찰청까지 들먹이면서..에이즈공포 증폭 시키고 사는 한심한 에이즈감염인.

우리다운 2006. 12. 15. 18:32
 

어느 에이즈119란 싸이트에 본인이 심각한 인권 유린를 당하고 있다는 글을 보고 왠지 남의 일 같지 않아 그사람을 만나본 적이 있습니다..(저역시 특정 에이즈 감염인을 지지한 댓가로 엄청난 일들을 수년동안 겪어야 했음)

-------------------------------------------------------------------------------------

2006.11.24.  신촌 그랜드 백화점 앞에서 정오 12시에 만남..2시간 넘게 이야기 나눔.  

신원 확인할수 있는 방법. 차량번호: 93보 5451 ..경기도 포천에서 거주 한다고 함..고향은 경남 대구.김해 쪽이라고 했나. 내 나이 또래 같은데..40대 넘었다고 함. 그럼.40대초 중. 반쯤.되어 보이고. 키은 대략..174/80 키로 가량 돼 보임. 


90년초반..에이즈검사 결과은 음성이나..자신의 주변 사람 모두는 에이즈 감염자로 생각하고 있다고 함..어릴적 친구를 통해 자신이 에이즈 감염자 라는 사실을 알았고..정부에서 감염사실을 알려주지 않고 현재까지 감시와 통제를 받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음.. 


위 사실들을 감염인 인권운동을 한다고 하는 가브리엘이란 사람을 두차례 만나 상의해 보았지만 면박만 당하고 난중에 말싸움까지 하고 헤어 졌다고 함..그당시 가브리엘이란 사람과 주고 받았던 내용들을..누군가에게 전달하여 정신적 피해가 크다고 함.

 

나역시 그런 사람쯤으로 생각이 되어 조심스럽다고 말함.(에이즈감염자로 생각하고 나를 만났다는 것)

왜 그런일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냐고 질문했더니..

현재 우라나라은 에이즈 양성판정이 났어도 본인에게 사실을 알리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주장하고 본인이 그런 피해자 라고 생각 한다고 했음..(내 경우역시 그럴수 있다고 자신의 생각을 말함.)

 

2002년도 인가 공중파 뉴스에서 비슷한 보도내용를 읽을수 있다고 하였음. 

 

90년대 초 부터 지속적으로 감시와 통제를 받았다는 얘기인데..2년 전부터,,인지하여 자료 수집을 하고 있다고 함..객관적으로 공감대을 끌어 낼수 있는 자료 있으면 같이 공유하자고 했더니 그럴수 없다고 함.

현재 신문사 기자와 접촉 중이라고 함.(그 기자 이메일 주소좀 알려줄수 있냐고 했더니 안된다고 함)

에이즈 검사은 받아 본적있다고 하였고 음성이였다고 함..그럼 가까운 곳에 헌혈하는 곳이 있는데 헌혈한번 해 보면 거부 당하지 않을 것 같은데 해볼 생각 없냐고 했더니 싫다고 함.


내게 일반인 이라면 에이즈에 관심 갖지 말라고 당부함..다른 에이즈 감염자들과 똑같은 말을 마지막으로 함.

정신적으로 많은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느껴지고 노숙자 인지 몸에서 악취가 엄청 남.


또하나, 정부에서 감염사실을 알려주는 부류와 감염사실을 알려주지 않고 살아 가는 두 부류로 나눠 어느쪽이 더 오래 살아 가고 있는지..연구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음..자신이 그 피해자이고 나역시도 그런쪽 이라서 그동안 감시와 통제를 받아 왔다고 함.

위 주장들 을 글로 써 줄수 있냐고 했더니 그럴수 없다고 합니다.

-------------------------------------------------------------------------------------

오래전에 에이즈감염인 친구를 돕기 위해 에이즈의 대해 인터넷으로 학습을 하면서,,느껴던 게 몇가지 있었는데,,무슨 목적에서 인지 모르나 에이즈감염인들이 자작극내지는 다분히 누군가를 향해 써 놓은 글들 이라는걸 느낀적이 더러 있었습니다..

인권유린을 당하고 있다는 그 사람의 이야기 역시 거짖말 일 수 있다는 가정하의 만나 보았는데,,전혀 엉뚱한 이야기로 에이즈 공포심을 심어주려고 했었던 것 같았습니다..

-------------------------------------------------------------------------------------

 현재 검찰에서 수사를 하고 있고..자신을..미행 하고 있는 이들을 몰래 촬영 해 놓은게 있는데..검찰청에 출두 하여..저에게 확인을 해 달라고 해서 그런다고 하였는데..담당 형사와 이름은 물론 연락처도 알려 줄수 없다고 하였고..자신의 실명 또한 알려 주지 않았습니다..


약속대로 서울 중앙 지방 검찰청에 약속된 시간에 나가 보았지만..만나진 못했습니다..경비실에..자신의 가명을 말하면 담당 형사든 검사든 만날 수 있다고 해서 확인해 보니..모른다고 하였습니다..

신촌에서 만났을 때..오래전에 있었던,,동성애자 에이즈 감염인들끼리 있었던 살인사건까지 들먹이는 걸 보면,,무엇인가  압박하기 위해서 협박하기 위해서 그런 자작극을 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말도 안되는 주장으로 에이즈 공포증를 증폭시켜 심리적인 위축감을 들게 하려고 했거나~

몇 년전에 있었던 에이즈 관련 보도를 보자면..에이즈 검사의 신뢰성을 믿지 못하고..유능한 젊은이가 자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자살동기가 에이즈공포라고 보도 되었지만..모르긴 해도 위와 같은 정신나간..에이즈 감염인들을 어떤식으로든 한번쯤은 만났을 것이고..


 말도 안되는..연극을 해 가면서 에이즈공포를..증폭 시켜 결국엔 자살로 이어 진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결국 위와 같은 에이즈 감염인들이 에이즈 공포심을 확대시켜..간접살인 까지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확인해 보시면 알겠지만 위 사람은 에이즈 감염인 이고...에이즈 감염인들이 무슨 대단한 특권 을 갖고 사는진 알순 없지만..검찰청까지 들먹이면서 에이즈 공포심을 확대 시켜려고 했었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다음은 그가 내게 보낸 멜 중 하나 입니다..

제목 |
제목없음
보낸날짜 | 2006년 11월 30일 목요일, 오후 16시 23분 56초 +0900
보낸이
 | "케빈 이한" <21cin@hanmail.net>  추가 | SMS

받는이 | "다운" <ther910@hanmail.net>   추가

죄송합니다

이름을 말할순 없습니다

하지만 만날 의향은 있답니다

그분의 시간을 맞출수 없어 시간만제가 오전11시로말씀드리고

날짜는12월5일 다음주 화요일로 정해 주셨습니다

 

서울중앙지빙검찰청 서초사거리역6번 출구로 나오셨서

조금만 올라가시면 있습니다

시간을 정확히 지켜야하며

제가 늦으면 출입관리초소 의경에게 제이름

이한을 말 하시면 출입증과 들어사실곳을 알려 주실겁니다

 

날짜는 어쩔수없이 정해져 버렸습니다만

다시하번 부탁드립니다 화요일 오전11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