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보건복지부 전체게시판
우리다운
2006. 3. 3. 00:50
저는 오래전부터 매년 보건소에서 건강 진단을 발급 받으면서 스스로 건
강 체크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언젠가 부터 진단서을 발급 받기 위해 보건소을 방문 하면 면담을
합니다..예전에 페렴인지 간염인지 앓은적이 있대나 머래나~~그런적이
없다고 하자
보건소 담당자 답변이 제 자신도 모르게 페렴인지 간염을 앓은적이 있다
고 했고 자연 치위가 되었다고 했습니다..그래서 약 1년동안 영등포 보건
소에서 요관이라고 해서 3개월에 한번씩~~검사을 했는데 별 이상이 없는
지 아직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고..
그 다음해에 다시 건강 진단서을 발급 받기위해 다시 보건서을 찾았지만
역시 똑같이 되풀이 되더군요..
좀 이상해서 일반 병원에서 엑스레이을 찍어 보았지만 아주 깨끗하게 나
왔음을 확인 할수 있었는데..왜 보건서 에서만 유독 엑스레이 결과가 좋지
않게 나오는지요..
아무이상도 없다면서 진단서을 발급 받을때..매번 면담을 해야 하는지 정
말 알수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