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

오늘 처럼 이런 날엔

우리다운 2008. 1. 24. 09:25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고 하더군요
짧은 인생을 살면서 긴 여운을 남기면
그것 또한 생에 보람일 겁니다

내 달리듯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
행여 진정 소중한 것들을 의식하지 못한 채
작은 목표에만 집중하고 달려 오신건 아닌지 
이쯤 에서 다시 한번 뒤돌아 봄직 합니다

이제 살아온 세월에서 얻은것과 잃은것은 무엇인지
이제 나는 남은 내 삶을 어떻게 살것인지
무엇이 남은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할것이며
어떻게 사는것이 진정 긴여운을 남기는 삶일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