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스크랩] 무슨 문제가 있는데..

우리다운 2008. 2. 16. 05:14
형사도 그랬어,,명예훼손으로 피소 될수 있다고,,알고 있었지,,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괜한 소리 햇겠냐,,

40대 여장하는 무속인,,이반들은 똑똑하고 나 보다 더 잘난 사람들이 많다..라고 하면서 나 같은건 새발의 피 하고 햇던가..인권 단체 어떤 놈은,,기다렸다는 듯 기쁘다고 하더군,,

뒤에서 그 대단한 공권력이 버팀 목이 되어 주니.. 얼마나 좋앗겠냐고,,


그 똑똑하고 잘난 사람들이,,그 힘들고 고단할 때 어떻게 할 줄을 몰라 허우적 거리고 있을 때 무엇을 해 줄 수 있었는데,,아무것도 없었어.. 지 동료들 자살 하고 있을 때 에도 남자 꼬시러 다니기 바빠을 놈들 일 걸..그런 인간들이야,,

그런데 새삼스럽게,,명예훼손 같은 소릴 해..


친구가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내가 일주일 정도 병실을 지켜어.. 그런데 그 당사자 한명이 바로 옆방에 입원 했었어,,일년 만인가..다시 보게 된거야..

아무일 없었다는 듯,,엘레베이터 앞에서 나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도 보았고,,몸이 많이 아픈지,,변한 모습 이였고,,

관련자는 아니지만 누군가 지목한 사람이 있어,,그는 휠체어를 타고 있었는데 어디 많이 아픈 것 같았어,,직감적으로 그 가 누구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또 다시 종로 가끔 들리는 식당 앞에서도 그를 보았어,,그 때도 휠체어를 타고 있는 모습이였지만 언듯 보기에 매우 밝은 모습이였어..나랑 같은 나이대 일꺼야..내가 알기론 그래,,

문제는 그 들이 내 위치를 어떻게 알고 내 앞에 나타 날 수 있었을 까,,그게 참 궁금 할 뿐이였어,,


그 짧은 댓글 속에서 내가 감염인들을 구분해 낼 정도 였으면 그 동안 얼마나 내 앞에서 설쳐 대겠냐고,,


감염인 대신 감염인 역할을 해 준게 감염인으로 오해를 살 수 있는 행동 이였다면,,나도 오해 했었다고 하면 되지 않겠냐,,

그 놈들은 남자 꼬시는데 지장있을 까봐 그렇게 절대 못 했을 껄,,그런 놈들이야,,

말 로는 감염인과 함께 생활을 해도 아무 문제없다. 고 나불 댈 줄은 알아도 실제 감염인과 함께 생활해 보라고 하면 또 그런건 절대 못하는 인간들이지..,

그 되지도 않은 면상들 관리 해야 하니까...내 말 맞지,,맞을꺼야.."얼굴 팔린다"..여기에도 해당 되는 말 인거 맞지..
출처 : 무슨 문제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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