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짐없는 자유

얼굴 밝힌 어느 에이즈 감염자의 ‘이유 있는 절규’ 찜질방실태고발 배나무 http://hyanglin.org/bbs/204076 2010.12.03 11:41:30 (*.53.114.93) 1241 0 심층취재얼굴 밝힌 어느 에이즈 감염자의 ‘이유 있는 절규’ [472호] 1998년 11월 12일 (목) 丁喜相 기자 에이즈 감염자 박광서씨(26·서울)가 자살 유혹과 사..

올해 서대문 경찰서 사이버 수사과를 방문했는데...무슨 뜻이였는지 알순없었지만..담당경찰~ 개새끼 운운하면서 개인 대 개인으로 감염사실을 말하는 것은 죄가 되지 않는다 라고 하더군요... 이 경찰이 나를 감염인으로 생각한건지...아니면...일방적으로 한쪽말만 듣고 헛소리를 하는지 잘 모르겠지..

사람은 다 같은 사람이지만 바람보다도 가벼운 사람 돌보다도 무거운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바람보다도 가볍다는 것은 후후 불면 떠다니며 지나는 사람의 신경 줄을 빳빳하게 당기는 솜털 같은 그런 사람이요. 돌보다도 무겁다는 것은 물아래 고요히 풍파를 일으키지 않고 자기 자리 지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