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에서 활동할 때,,저 같은 사람한테 관심을 두는 사람도 있더라고~
그 관심이 도가 지나치다 싶게 느꼈져는데...
세탁할려고 세탁기통의 넣어두었던 팬티를 움켜쥐고 몸살하는 표정을 보고 내가 기겁을 했었던..
이른 아침부터 봉사해 주겠다고,,자신의 처,자식 팽게치고 내 자취방에 달려와,,묻는 말,,
" 어젯밤에 어디서 잤어? "
처.자식에게 미안하지 않냐고 했더니~
자신의 아내와는 각방을 쓰고 있다고 해서 이유가 뭐냐고 물었더니,,안색이 변했고,,혹시나 해서 같이 밥먹으면서,,에이즈의 관해 슬쩍 말을 꺼내보니까..
다음에 하는 말이 에이즈 검사는 "대한 에이즈예방협회" 받아야 정확하게 나온다고..ㅎ 두 세차례 반복했고,
친절하게 자신이 안내까지 해 주겠다고 했었는데..
그 때 처음으로 그 곳에서도 에이즈 검사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음,,
부평에서 자신의 차량으로 20분 가량의 거리에서 산다고 했고,, 폐차 직전의 차를 몰고 다녔고,,,
그 다음에 만나면 반드시 같이 헌혈하려 갈려고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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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책이라 놀리지 마라..나도 알고 있으니까.. 싼티난다 놀리지 마라..그 때 그 가격이니까..
별명..물방개/공포의 디라인/이조보갈/순대국집 빵식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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