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다임' 이란 우리가 사물을 '보는' 방식을 말한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세상을 볼 때
시각적인 방법에서가 아니라,
지각하고,이해하고,해석하는 관점에서
이 세상을 '보는' 것을 말한다.
패러다임의 전환이
우리를 긍정적 또는 부정적 방향
그 어디로 이끌든지 관계없이,
또는 그것이 일시적이든 지속적인 것이든 관계없이,
이것은 우리가 세상을 보는 시각을
한 가지 방식에서 다른 방식으로 바꿔 놓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전환은 커다란 변화를 가져온다.
우리가 가지는 패러다임은
옳든 그르든 우리의 태도와 행동의 원천이 되고,
궁극적으로는 대인관계의 근원이 된다.
*********
나는 뉴욕의 지하철에서
어느 일요일 아침
작은 패러다임 전환을 경험한 적이 있었다.
지하철을 탄 사람들은
조용히 앉아서 신문을 읽고 있었고,
또 다른 사람들은 생각에 잠겨있거나
또는 눈을 감고 쉬고 있는 상황 이었다.
전체적으로 매우 조용하고 또 평화스러운 장면이었다.
그런데 다음 정거장에서
한 중년 남자와 그의 애들이 탑승한 순간,
아이들은 매우 큰소리로 떠들고 제멋대로여서
전체 분위기가 금방 바뀌었다.
아이들과 함께 탑승한 그 남자는 바로 내 옆에 앉았는데,
두 눈을 감고 이러한 상황에 대해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듯이 보였다.
아이들은 앞뒤로 왔다갔다 하면서
큰소리로 말하고, 물건을 팽개치며,
심지어는 어떤 사람이 읽고 있는 신문을 움켜잡기까지 하였다.
매우 소란스런 분위기였다.
그러나 내 옆에 앉아있는 이 남자는
죽은 듯이 가만히 있었다.
화를 내지 않고는 견디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나는 이 남자가 자기 아이들이
저렇게 날뛰도록 내버려 두고,
자신은 무감각하게 가만히 있으면서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다.
거의 모든 승객들이 짜증을 내고 있음을 쉽게 알 수 있었다.
나는 마침내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서
이 남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선생님, 아이들이 저렇게 많은 손님들에게
폐를 끼치고 있습니다.
어떻게 아이들을 좀 조용하게 할 수는 없겠습니까?"
그때야 이 남자는 마치 상황을
처음으로 인식한 것처럼 눈을 약간 뜨면서
다음과 같이 힘 없이 말하였다.
"당신 말이 맞군요.
저도 뭔가 어떻게 해 봐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실 지금 막 병원에서 오는 길인데,
한 시간 전에 저 아이들의 엄마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저는 앞이 캄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아이들 역시
이 일을 어떻게 해야될지 막막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이 순간에 나의 심정이 어떠했는지
상상할 수 있는가?
내 패러다임이 바꾸어졌다.
나는 갑자기 상황을 다르게 보기 시작했고,
상황을 다르게 보았기 때문에... 다르게 생각하게 되었고,
다르게 느끼게 되었기 때문에...다르게 행동하기 시작했다.
나의 짜증은 사라졌고,
화가 났던 내 자신의 태도나 행동을
어떻게 다스릴까 걱정할 필요도 없었다.
내 마음은 온통 이 사람이 가진 고통으로 가득 채워졌다.
동정심과 측은한 느낌이 자연스럽게 넘쳐 나왔다.
"당신의 부인이 돌아가셨다고요? 저런, 안됐습니다.
뭐라고 위로해야 할지 할 말이 없습니다."
모든 것이 순식간에 바뀐 것이다.
우리가 사물을 과거와 다르게 보기만 하면
변화는 즉시 일어난다.
만일 우리가 중요하고 또 커다란 변화를 원한다면,
자기 자신이 가진 기본적인
패러다임을 반드시 다루어야 한다.
패러다임 전환이 갖는 힘은
그 전환이 즉각적이든,
점진적이고 신중한 과정이든
획기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원동력이 된다.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서--
다시 말하면 우리가 세상을 볼 때
시각적인 방법에서가 아니라,
지각하고,이해하고,해석하는 관점에서
이 세상을 '보는' 것을 말한다.
패러다임의 전환이
우리를 긍정적 또는 부정적 방향
그 어디로 이끌든지 관계없이,
또는 그것이 일시적이든 지속적인 것이든 관계없이,
이것은 우리가 세상을 보는 시각을
한 가지 방식에서 다른 방식으로 바꿔 놓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전환은 커다란 변화를 가져온다.
우리가 가지는 패러다임은
옳든 그르든 우리의 태도와 행동의 원천이 되고,
궁극적으로는 대인관계의 근원이 된다.
*********
나는 뉴욕의 지하철에서
어느 일요일 아침
작은 패러다임 전환을 경험한 적이 있었다.
지하철을 탄 사람들은
조용히 앉아서 신문을 읽고 있었고,
또 다른 사람들은 생각에 잠겨있거나
또는 눈을 감고 쉬고 있는 상황 이었다.
전체적으로 매우 조용하고 또 평화스러운 장면이었다.
그런데 다음 정거장에서
한 중년 남자와 그의 애들이 탑승한 순간,
아이들은 매우 큰소리로 떠들고 제멋대로여서
전체 분위기가 금방 바뀌었다.
아이들과 함께 탑승한 그 남자는 바로 내 옆에 앉았는데,
두 눈을 감고 이러한 상황에 대해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듯이 보였다.
아이들은 앞뒤로 왔다갔다 하면서
큰소리로 말하고, 물건을 팽개치며,
심지어는 어떤 사람이 읽고 있는 신문을 움켜잡기까지 하였다.
매우 소란스런 분위기였다.
그러나 내 옆에 앉아있는 이 남자는
죽은 듯이 가만히 있었다.
화를 내지 않고는 견디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나는 이 남자가 자기 아이들이
저렇게 날뛰도록 내버려 두고,
자신은 무감각하게 가만히 있으면서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다.
거의 모든 승객들이 짜증을 내고 있음을 쉽게 알 수 있었다.
나는 마침내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서
이 남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선생님, 아이들이 저렇게 많은 손님들에게
폐를 끼치고 있습니다.
어떻게 아이들을 좀 조용하게 할 수는 없겠습니까?"
그때야 이 남자는 마치 상황을
처음으로 인식한 것처럼 눈을 약간 뜨면서
다음과 같이 힘 없이 말하였다.
"당신 말이 맞군요.
저도 뭔가 어떻게 해 봐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실 지금 막 병원에서 오는 길인데,
한 시간 전에 저 아이들의 엄마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저는 앞이 캄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아이들 역시
이 일을 어떻게 해야될지 막막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이 순간에 나의 심정이 어떠했는지
상상할 수 있는가?
내 패러다임이 바꾸어졌다.
나는 갑자기 상황을 다르게 보기 시작했고,
상황을 다르게 보았기 때문에... 다르게 생각하게 되었고,
다르게 느끼게 되었기 때문에...다르게 행동하기 시작했다.
나의 짜증은 사라졌고,
화가 났던 내 자신의 태도나 행동을
어떻게 다스릴까 걱정할 필요도 없었다.
내 마음은 온통 이 사람이 가진 고통으로 가득 채워졌다.
동정심과 측은한 느낌이 자연스럽게 넘쳐 나왔다.
"당신의 부인이 돌아가셨다고요? 저런, 안됐습니다.
뭐라고 위로해야 할지 할 말이 없습니다."
모든 것이 순식간에 바뀐 것이다.
우리가 사물을 과거와 다르게 보기만 하면
변화는 즉시 일어난다.
만일 우리가 중요하고 또 커다란 변화를 원한다면,
자기 자신이 가진 기본적인
패러다임을 반드시 다루어야 한다.
패러다임 전환이 갖는 힘은
그 전환이 즉각적이든,
점진적이고 신중한 과정이든
획기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원동력이 된다.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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