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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여, 꿈을 품어라! 유엔사무총장 반기문이 세계의 청소년에게 전하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50여 년 전, '외교관'이라는 꿈을 품고 있던 한 소년이 외교통상부 장관을 거쳐 유엔사무총장이 된 과정을 사진과 함께 담고 있다. 우리 시대의 새로운 희망과 자부심을 보여준다. 지금 우리 교육은 경쟁 의식만을 독려하고 있다. 공부의 목적을 탐구에 두지 않는 뒤틀린 교육 현실에서 청소년은 꿈과 열정, 그리고 도전 정신을 말살당한 채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공부만 하도록 내몰리고 있다. 또한 격변의 시대를 겪어오면서 진정으로 존경하고 따라갈 만한 어른을 갖고 있지 못하다는 것도 청소년의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 책은 이처럼 안타까운 현실을 극복하고자, 실력과 인품으로 세계적 인정을 받은 반기문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50여 년 전, 영어 학습 환경이 척박함에도 영어 공부에 열정을 보인 반기문의 공부 이야기는 영어 등을 공부하는 데 원동력을 주며, 우리나라에서도 충분히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준다. 아울러 크든 작든 상관 없이 꿈을 품을 것을 권하고 있다. 그리고 반기문의 삶을 들려줌으로써,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이루어나가도록 격려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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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청소년 독자에게 반기문 사무총장의 삶에서 어쩌다 보니 잊혀진, 그러나 너무도 중요한 교훈을 읽습니다. 소년 반기문은 장차 외교관이 되었을 때 꼭 필요할 기본인 영어 공부를 비롯한 모든 분야의 공부를 착실히 한 학생입니다. “노래나 그림 솜씨는 그래도 가지고 태어나는 소질이라는 게 필요한데 공부라는 것은 누구나 다 있는 머리에 조금만 더 노력하면 잘할 수 있는 것이니까”라는 소년의 말이 가슴 깊이 와 닿습니다. 기회는 모두에게 옵니다. 하지만 기회의 문은 철저하게 준비한 사람만이 열 수 있습니다.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꾸는 사람’만이 기회의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를 얻습니다. _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 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너대니엘 호손의 〈큰바위 얼굴〉 같은 이야기가 바로 그런 사례입니다. 우리 청소년들에게도 ‘큰바위 얼굴’과 같은 존재가 있습니다. 영어 공부를 그저 열심히 하며 외교관의 꿈을 키우던 한 소년이 유엔의 사무총장이 된 이야기입니다.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과 도전이 소년에게 큰 세계를 열어준 이야기를 귀담아 듣기를 바랍니다. 우리 청소년들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처럼 어려서의 꿈을 잃지 않고 잘 키우고 가꿔서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자랑스러운 인물이 되길 기원합니다. _ 강지원 변호사, 푸르메 재단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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