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에서 찜질을 하고 있으면 여럿명이서..들어와 내 옆 가까운 곳에서 한참을 떠들고 있다..듣고 있으면 나와 관련 이야기들이다.. 열심히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고 있다가..느낌이 이상해서 그쪽을 바라 보며~~아무말 하지 않았다는 듯 조용하고 어딘가 모르게 나를 쳐다보며 나의 동태를 살피는 듯 느낌을 받게 한다..
역시 사우나에서..운동을 하던중..일행으로 보이는 두사람이 운동을 하고 있지만 운동이 목표가 아닌듯 하다..창문의 비친 그들의 눈빛은 언듯언듯 나를 향하고 있다..그냥 모른척 하고,,계속 내 볼일을 본다..
그다지 의식 하지 않으니..이번에 바로 옆에서 혼자 씨발..씨발..씨발을 연발하고 있다..왠지 나를 향한 것 같아 그놈을 쳐다 보니..도망치듯 나가 버린다..일 이분후 하던 운동을 중단하고 잠시 쉴겸 뒤따라 나가보니..태연이 의자에 앉아서 나를 쳐다 보며 나의 반응을 살피는 듯 하다..
이런 일들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내가 문제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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