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경찰/에이즈 감염자 의심.

우리다운 2006. 5. 18. 04:06

사우나에서 찜질을 하고 있으면 여럿명이서..들어와 내 옆 가까운 곳에서 한참을 떠들고 있다..듣고 있으면 나와 관련 이야기들이다.. 열심히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고 있다가..느낌이 이상해서 그쪽을 바라 보며~~아무말 하지 않았다는 듯 조용하고 어딘가 모르게 나를 쳐다보며 나의 동태를  살피는 듯 느낌을 받게 한다..

 

역시 사우나에서..운동을 하던중..일행으로 보이는 두사람이 운동을 하고 있지만 운동이 목표가 아닌듯 하다..창문의 비친 그들의 눈빛은 언듯언듯 나를 향하고 있다..그냥 모른척 하고,,계속 내 볼일을 본다..

 

그다지 의식 하지 않으니..이번에 바로 옆에서 혼자 씨발..씨발..씨발을 연발하고 있다..왠지 나를 향한 것 같아 그놈을 쳐다 보니..도망치듯 나가 버린다..일 이분후 하던 운동을 중단하고 잠시 쉴겸 뒤따라 나가보니..태연이 의자에 앉아서 나를  쳐다 보며 나의 반응을 살피는 듯 하다..

 

이런 일들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내가 문제가 있을까....

 

'my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업윤리 의심스러운 김준명,,  (0) 2006.05.20
경찰 개입 의심.  (0) 2006.05.19
******  (0) 2006.05.16
함정수사의 표적이 되었던 일.  (0) 2006.05.08
이 어처구니 없는 일들의 끝은 도대체 어디까지 일까..  (0) 2006.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