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스크랩] 너무도 친절했었던 에이즈.

우리다운 2006. 3. 1. 21:04
수년동안 에이즈와 관련된 집단으로 부터 아무 영문도 모른체 살해 위협을 받고 살았습니다..

동성애자 에이즈 감염인들이 개입되어 있다는걸 감지한 상태라서 저도 동성애자가 되어 어울려 보았습니다..

그런데..다른사람들은 다 아는데 왜 본인만 모르냐는 답변이고 제가 에이즈 감염인들에게 나쁜짖을 했다고 만 하는데 구체적으로 말해 주진 않았습니다..

설사 그랬다 치더라도 수년동안 그것도 집단으로 그런짖을 할수 있었다면 분명 믿는 구석이 있었을 것인데..에이즈 감염인을 감시한다는 명분?

병원에서 같은 감염인을 위협하고..멀쩡한 사람 등록이 안된 에이즈감염인 만들어서...감시한다고??

수시로 전화해 잘못건 전화 라고? 목소리가 똑같은데..감시을 그렇게 미련하게 하니..그 새벽녁에 내 직장에 까지 찾아와서,,얼굴 까지 확인하고 심야 시간대 이용해서 시비 걸어 그 광경을 즐기는 새끼들도 있대..바로 집앞에서..

잠안자고 그 새벽에 직장에서 집앞까지 바리케이트 까지 쳐놓느라고 수고했어..그거 내가 치운게 아니고 경찰이 와서 치우고 있더라 시팔좆팔 해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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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대응하지 않았냐고..먹고 사는게 더 중요했지 너같은 놈들에게 휘말려 내인생 쫑내고 싶지 않았거든..그런데 최근에 쫑내고 싶어 덤벼더니 조용히 사라지고 안보이대..

왜 예전 처럼 호들갑 스럽게 설치면서 오도 방정 떨어 줘었야지..!!

뒈지고 싶으면 조용히 디지라고..가만히 기다렸던 거야..그래!.그렇게 해주께..

감염인의 차량에 손을 대 사고을 유발시키고 그것도 두번씩이나..사이버 게임 싸이트 에서까지 아이디 알아내어 욕설을 해대고..이상한 헛소리들 해 대고 내가 감자(에이즈 감염인의 약칭)라고? 감염인과 동행한 여행길에 까지 미행하면서 고속도로 휴게실에서 그 추운 새벽이 기다리느라고 고생하대..목적지 에서도 보았지..그런데 왜 그렇게 처량해 보이냐

차라도 한잔 사줘어야 되는건대..그렇지.

가족들에게 감염 사실이 알려지는 그 급박한 순간에 까지 찾아와서 제 3자에게 감염사실을 알릴 만큼 중대한 일이였을까

세상엔 동성애. 에이즈 이런것들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은 사람도 있다는 걸 왜 몰라..
살아 보니까 사람 노릇하고 사는게 참 힘들더라..하지만 괴물은 되지 말아어야지..

그게 당신네들 의무라면..티내지 마!

자신한테도 달린거 남의 사타구니 가 좋아서 그렇게 되었다고 해서 하는짖도 그렇게 유별날 필요 없잖아..안그래!

그런데 더 어이 없는건 왜 경찰이 개입되어 있었을까..정말 돌아 버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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