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예방단체에서 명절때..고향에 내려가지 못한 감염인들과 영화 한편 보았다고 해서..미담 사례가되고..김근태 전 보건부 장관이 감염인 병실을 방문해 악수 한번하였다..해서 존경받는 사람이 되어야 했는데..
니기미~ 소박한 소시민이 특정 감염인의 정신적 버팀목이 되어 주었더니만,,감염인들이 주변에 알짱되질 않나 미행을 하지않나..미친새끼들이 비싼 밥쳐 먹고 할짖이 없어도 그렇지 남의 일상생활까지 알고 있고..등록이 안된 에이즈 감염인 이란 소릴 듣어야 하질 않나..예방단체 상담실장이란 여잔한테 별 드러운 소리까지 들어야 하고,,정신질환자 취급을 받어야 하질 않나,,
오랫동안 후원을 했던 곳으로 부터 후원금을 거부 당하질 않나..
어쩌면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온 자신의 아들..가족도 하기 힘든 일들을..또 하나의 지독한 편견과 맞서면서 돌봐 주었더니..다른목적이 있어서 돌 봐 주엇다고 하질 않나,,사람같으면 불러서 따듯한 밥한끼 라도 대접하는게 도리지..어디 그게 사람이 할소리 였을까..
경찰들 까지 나서서 내 사생활 들을 알고 범죄의 표적으로 삼질 않나..정말 드러운 세상이네..
출처 : 참 드러운 세상살이..
글쓴이 : 다운 원글보기
메모 :
'my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 한다는거? 좋아 한다는거? (0) | 2006.11.14 |
---|---|
법률구조 공단. 상담 메일! (0) | 2006.11.14 |
[스크랩] [질문]병원내에서 일어나는 불쾌한 일들.. (0) | 2006.10.26 |
[스크랩] Re:이중으로 인출된 후원금!! 재산권 침해로 볼수 있습니까.. (0) | 2006.10.24 |
[스크랩] 에이즈 감염자들이 남의 사생활의 대해서 알고 있다. (0) | 2006.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