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보내주신 성의 너무 감사 합니다
사정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만 보내주신다는 돈도 마음으로만 받겠습니다
감염인이 감염인을 감시한다는거 맞습니다 물론 감시하는 이도 이해 합니다
그들역시 감염인이고 그나마 생활비를 벌기 위해 하시는 분도 계시고 ...
그들도 피해자일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감염인으로써 인권단체에 계신이들의 의식수준이
의심스럽고 실망스럽습니다
제가 격고 있는 이일은 상식적으로 상상하기 힘든 일을 당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이글로 쓸수 없지만
전반드시 어떻한 방법으로도 세상에 알릴것이고, 반드시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봅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리고,
지금은 같이 힘을 합칠수 있는 분을 절실히 바랍니다
몸 건강 마음튼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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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4. 신촌 그랜드 백화점 앞에서 정오 12시에 만남..2시간 넘게 이야기 나눔.
신원 확인할수 있는 방법. 차량번호: 93보 5451 ..포천에서거주 한다고 함..고향은 경남 대구 쪽이라고 했나. 내 나이 또래 같은데..40대 넘었다고 함. 그럼 .중후반쯤..키은 대략..174/80 가량 돼 보임.
90년초반..에이즈검사 결과은 음성이나..자신의 주변 사람 모두는 에이즈 감염자로 생각하고 있다고 함..어릴적 친구를 통해 자신이 에이즈 감염자 라는 사실을 알았고..정부에서 감염사실을 알려주지 않고 현재까지 감시와 통제를 받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음..
위 사실들을 감염인 인권운동을 한다고 하는 가브리엘이란 사람을 두차례 만나 상의해 보았지만 면박만 당하고 난중에 말싸움까지 하고 헤어 졌다고 함..그당시 가브리엘이란 사람과 주고 받았던 내용들을..누군가에게 전달하여 정신적 피해가 크다고 함.
나역시 그런 사람쯤으로 생각이 되어 조심스럽다고 말함.(감염자로 생각하고 나를 만났다는 것)
왜 그런일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냐고 질문했더니..
현재 우라나라은 에이즈 양성판정이 났어도 본인에게 사실을 알리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주장하고 본인이 그런 피해자 라고 생각 한다고 했음..(내 경우역시 그럴수 있다고 자신의 생각을 말함.)
2002년도 인가 공중파 뉴스에서 비슷한 보도내용를 읽을수 있다고 하였음.
90년대 초 부터 지속적으로 감시와 통제를 받았다는 얘기인데..2년 전부터,,자료 수집을 하고 있다고 함..객관적으로 공감대을 끌어 낼수 있는 자료 있으면 같이 공유하자고 했더니 그럴수 없다고 함.
현재 신문사 기자와 접촉 중이라고 함.(그 기자 이메일 주소좀 알려줄수 있냐고 했더니 안된다고 함)
에이즈 검사은 받아 본적있다고 하였고(영등포라고 얘기한걸 보면..아마도 예방협회에서 받아본것 같음)음성이였다고 함..그럼 가까운 곳에 헌혈하는 곳이 있는데 헌혈한번 해 보면 거부 당하지 않을 것 같은데 해볼 생각 없냐고 했더니 싫다고 함.
자신이 감염인 인권 운동에 관심이 많다고 하나 실제 동성애자와 무관할수 없을 텐데..동성애자들의 대한 편견이 가슴과 머리가 따로 놀고 있는것 같음.
얼굴 혈색으로 보아..담배은 피지 않는 다고 했고..술을 좋아 하는지.아니면.약을 장기간 복용 중이 든지 하여간에 간이 많이 안 좋은 상태임..마음이 많이 지쳐 있을수도 있음.
일반인 이라면 에이즈에 관심 갖지 말라고 당부함..다른 에이즈 감염자들과 똑같은 말을 마지막으로 함.
정신적으로 많은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느껴지고 노숙자 인지 몸에서 악취가 엄첨 남.
자신이 대단한 영웅쯤으로 착각하고 살고 있는 느낌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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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 정부에서 감염사실을 알려주는 부류와 감염사실을 알려주지 않고 살아 가는 두 부류로 나눠 어느쪽이 더 오래 살아 가고 있는지..연구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음..자신이 그 피해자이고 나역시도 그런쪽이라서 그동안 감시와 통제를 받아 왔다고 함.
위 주장들 을 글로 써 줄수 있냐고 했더니 그럴수 없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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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거나 내가 그동안 겪어야 했던 일들이 에이즈 감염인들과 무관하지 않고..예상대로 인터넷으로 연극까지 해가면서..에이즈 공포심을 유발 시키는 이유가 무엇일까...
오래전에..엘리트 코스를 밞고 있던 에이즈 공포증 환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기사을 본적이 있는데..죽기전 모르긴 해도 이런 정신 나간 에이즈 감염인 들이..한번쯤은 만났을 것 같고..오히려 에이즈의 대한 공포를 증폭 시키는 역할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한적이 있음..
내 예상이 맞다면..이 사람은 에이즈 감염인 맞을 것다.
오래전에 있었던 에이즈 감염인들간의 살인사건을 들먹인 걸 보면 조용히 있지 않으면 가만 두지 않겠다는 협박용? 아니면 압박요.?
박광서에 대해 아는거 없냐는 멜을 보내 보았더니..
다음과 같은 내용의 멜을 답을 대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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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님의 심정을 조금은 이해가 되는듯 합니다
제가 검진은 90년초지만 제가 인지를 한것은 2002즘입니다
정말 무서운 일입니다 이모든 사실이
솔직히 오늘 다 말씀은 드리지 않은것도 많이 잇습니다
지금진행중인 일들도 처음 만남이라 조심성이 생겨서
다운님 혹시 괜찮으시 다면 정식으로
다운님이 겪은일이나 나름되로 조사를 하신것
정식으로 인터뷰하실 의향이 없으신지요
그럼 제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많은 이의 다양한 인터뷰 내용은 이사건을
확실하게 오픈을 시킬수 있습니다
가능 하면 부탁 드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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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에방센타에서 3번의 검사와
대학병원에서 채혈검사도 2번을 받았지만
다음성 입니다
그때마다 검사진측과 언쟁이 발생햇습니다
계속 인권피해를 받으면서도 신고가 안되는거죠
용공조작과 같은 이런 국가의 조작은
가족,친구.가까운지인까지 개입이 되어 있습니다
해결방법은 언론과 그에 따른독립적수사외 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지금가지결과
지금은 그나마 관심을 갇는 언론이어 준비중입니다
이건 감염인및 비감염인에게도 알아야할 일들입니다
말씀하신 '바라'라는 분은 저의 취지와는 너무 다른것 같습니다
감염인과 비감염인의 인권적충동과 현정부의 비인권적인
정책의 형태를 바로 잡자는 저의 취지와는 너무 다릅니다
다운님 다시하번 부탁드리고 싶지만 부담이
되신다면 몇가지만 확인을 해주실수 있는지요
감염인을 본다던가 감시자를 본이를 찾는다느건
매우 어렵습니다
제가 가진 자료중 감염인으로 추정되는 감시자와
관리센타감시인으로 추정되는 이들을 촬영한
인물이 한15명정도 있습니다 또 가브리엘이란 사람의
사진도 제가 몰래 촬영한 사진이 있습니다
어렵겠지만 한번 확인을 해주실수 없겟습니까
이번일의 가장 중요한 일이 됩니다만
확인을 해줄 사람을 찾기가 무지 힘듭니다
조금만 시간을 내주신다면 큰도움이 되겠습니다
연락을 기다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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