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이즈 감염자 의심. 사우나에서 찜질을 하고 있으면 여럿명이서..들어와 내 옆 가까운 곳에서 한참을 떠들고 있다..듣고 있으면 나와 관련 이야기들이다.. 열심히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고 있다가..느낌이 이상해서 그쪽을 바라 보며~~아무말 하지 않았다는 듯 조용하고 어딘가 모르게 나를 쳐다보며 나의 동태를 살피는 .. my story 2006.05.18
[스크랩] 가슴에 묻어둔 이야기 가슴에 묻어둔 이야기 - 용혜원 가슴에 묻어둔 이야기가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아픔을 그 그리움을 어찌하지 못한 채로 평생 동안 감싸 안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기보다는 지금의 삶을 위하여 지나온 세월을 잊고자 함입니다 때로는 말하고 싶고 때로.. 생각하는 글 2006.05.17
[스크랩] 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 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마음이 예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봄산에 진달래 꽃 같은 소박한 사람으로 잔잔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지만 아무것도 잘 하는것이 없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향기 가득하여 누구에게나 사랑스런 사람으로 살아 .. 생각하는 글 2006.05.17
****** 예전에 다녀던 식당에 밥도 먹을 겸 잠깐 볼일이 있어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내 얘기를 잠깐 내 비춰는데..환청이라네..환청이 아니라 내가 환장한게 아닌가 라고 말 안해준게 다행이여서 너무 고맙네.. 그까짖 것 환청이라 치지 뭐.. 앞으론 절대 그런일 없을 것이다 라고 했는데 .....도대체 무엇을 .. my story 2006.05.16
[스크랩] 가슴에 새겨두면 좋은 글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어라.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라.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니 욕망이.. 생각하는 글 2006.05.10
함정수사의 표적이 되었던 일. 아는이 하나 없는 이곳에 이사 온지가 거의 일년 가까이 돼 가고 있다.. 거의 패닉상태에서 지내야 했던 그때,,사실 지금이랑 별반 차이는 없지만,,아무 연고도 와본적도 없는 이곳에 급하게 방을 얻어 놓고 한참을 울어 었다,,어떻게 적응 하고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지 망막해서,,차라리 아산에 살때 .. my story 2006.05.08
이 어처구니 없는 일들의 끝은 도대체 어디까지 일까.. 현재 친구는 서울대병원에 다니면서 치료를 받고 있다... 작년 10월경인가..무슨일이 있는지 같이 병원엘 동행 하자고 해서 함께,,,갔고 역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처럼 ..누군가의 주시를 받아야 했다.. 그러든지 말든지 별 신경 안쓰니,,이번엔 친구 녀석이 좀 이상했는지..특정한 이를 가르켜 보인.. my story 2006.05.06
인생은 둥글게 둥글게..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기입니다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과연 얼마.. 생각하는 글 2006.05.05
[스크랩] 우리가 살아가면서 배우는 것들... 우리가 살아가면서 배우는 것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사랑 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 뿐이다.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이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 그들은 때로 보답도 반응도 하지 않는다.. 생각하는 글 2006.05.05
[스크랩] 여보게 친구 차나 한잔 하구려 여보게 친구, 차나 한잔하구려 | 여보게 친구, 차나 한잔하구려. 여보게나 친구 여기 차나 한 잔 하구려! 무슨 걱정이 그리 태산 같은가 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 세상인 것을 그렇게 걱정한다고 당장 해결 될 일이 아니 잖는가 있고 없고 잘나고 못남도 오십 보 백보거늘 태평세월 부귀영화도 잠깐 떴.. 생각하는 글 2006.04.23